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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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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군가(26-4) - '나가자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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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04-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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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에
대한민국 군가기념사업회에서 선정한 이 주의 군가 혹은 군 관련 곡이 소개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64월 둘째 주, 소개해드릴 군가는 나가자 해병대입니다.

 

오는 415일은 해병대 창설 77주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병대 대표 군가 나가자 해병대를 선정했습니다. 이 군가는 신영철 작사, 김형래 작곡으로 1949년 해병대 창설 직후 바로 만들어진 해병대 최초의 군가이구요, 또한 작년에 국방일보가 현역 병사 48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장 사랑하는 군가 1위는?’ 설문조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여 MZ 병사들이 사랑한 군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다장조에 4/4박자 24마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노랫말은 3절까지 있는데요, 17마디부터 20마디까지 4마디의 후렴구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3절 내내 반복됩니다. 당시 해병대는 진해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바다를 통해 서북쪽 방향인 평양으로 진격해 가는 해병대의 모습을 상징한 것이죠. 또한 작사자가 이 4마디를 특별히 강조하여 반복한 것은 배경이 있습니다. 작사자 신영철씨는 황해도 출신으로, 1947년에 부모님이 공산당에 붙들려 해주 형무소에서 처형당한 후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혈혈단신으로 월남했고요, 이후에 1949년 해병 1기로 들어가서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이때 지은 최초의 노랫말은 당시 해병대 참모장이었던 김성은 소령의 수정을 거친 후, 수도경찰청 악대장으로 있던 김형래씨에게 작곡이 의뢰되어 지금의 해병대 군가가 탄생한 것이라고 해요. 부모님이 공산군에 의해 처형당한 그의 가족사를 반추해 봤을 때, 통일에 대한 염원을 녹여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1절에는 충무공 순국정신’ , ‘단군의 자손’ 2절에는 무쌍의 청룡”,“무적의 맹호라는 표현도 나오는데요, 노랫말 전체에 국토회복의 굳은 의지와 승리를 향해 진격하는 해병대의 기상을 역사적 위인과 한국적인 동물을 활용해 풍성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랫말대로 해병대는 70년 역사에서 패배한 기록이 없는 군대로 명성이 높다고 하니, 작사가의 염원이 담긴 군가의 영향력 덕분이 아닐까요?

 

*감상 TIP

-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 뻗어나가는 해병대를 떠올리며 힘차게 따라 불러보세요.

아래 영상에서 해병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사의 표현과 오늘날의 해병대가 얼마나 어울리는지 귀와 눈으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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